경주 방폐장 “지진 피해없이 정상 가동”
입력 2017.11.15 (15:52)
수정 2017.11.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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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발생한 포항 지진과 관련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 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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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방폐장 “지진 피해없이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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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15:52:44
- 수정2017-11-15 16:01:11
오늘 낮에 발생한 포항 지진과 관련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 중저준위방폐장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 지원시설, 배수펌프 등 주요 시설물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지진이 발생한 직후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C급 비상을 발령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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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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