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사실 규명 없는 사퇴 풍토 옳은 지 고민”
입력 2017.11.15 (17:04)
수정 2017.11.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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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정무수석은 15일(오늘) 검찰의 소환조사 방침에 대해 "대통령께 누를 끼치게 돼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돌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편으론 사실규명도 없이 사퇴부터 해야 하는 풍토가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그 동안 여러 억측보도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언제라도 내 발로 가서 소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언제든지 나가서 소명할 준비가 돼 있다.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돌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편으론 사실규명도 없이 사퇴부터 해야 하는 풍토가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그 동안 여러 억측보도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언제라도 내 발로 가서 소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언제든지 나가서 소명할 준비가 돼 있다.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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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사실 규명 없는 사퇴 풍토 옳은 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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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5 17:04:34
- 수정2017-11-15 17:06:22
전병헌 정무수석은 15일(오늘) 검찰의 소환조사 방침에 대해 "대통령께 누를 끼치게 돼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돌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편으론 사실규명도 없이 사퇴부터 해야 하는 풍토가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그 동안 여러 억측보도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언제라도 내 발로 가서 소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언제든지 나가서 소명할 준비가 돼 있다.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돌린 입장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편으론 사실규명도 없이 사퇴부터 해야 하는 풍토가 옳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그 동안 여러 억측보도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언제라도 내 발로 가서 소명하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언제든지 나가서 소명할 준비가 돼 있다.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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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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