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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포항…“여진 가능성에 불안” ISSUE
입력 2017.11.15 (20:45) | 수정 2017.11.15 (20:5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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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포항…“여진 가능성에 불안”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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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지진으로 포항의 한동 대학교가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한동대학교에 지금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 여진이 계속돼서, 아직도 마음을 놓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곳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곳은 오늘(15일) 지진 때문에 건물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린 포항시내 한동대학교입니다.

최초 지진 발생 당시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외벽 벽돌이 자욱한 먼지와 함께 우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근처에 있던 수십 명의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며 놀라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학생 여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동대는 이번 지진으로 오는 19일까지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15일) 지진으로 포항에서는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어 포항 세명 기독병원 등 병원 네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수십여 곳의 외벽과 담벼락 등이 무너졌고, 차량 수십 대가 떨어지는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북구 흥해읍의 한 아파트는 6동 가운데 3동의 외벽이 심하게 부서져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영일만신항 컨테이너 부두 바닥에도 일부 균열이 생겨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밖에도 시내 곳곳의 도로와 학교 운동장 등이 갈라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피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 이 시각 포항…“여진 가능성에 불안”
    • 입력 2017.11.15 (20:45)
    • 수정 2017.11.15 (20:55)
    뉴스 9
이 시각 포항…“여진 가능성에 불안”
<앵커 멘트>

이번 지진으로 포항의 한동 대학교가 피해를 가장 많이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한동대학교에 지금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권기준 기자! 여진이 계속돼서, 아직도 마음을 놓기가 쉽지 않을텐데, 그곳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리포트>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 곳은 오늘(15일) 지진 때문에 건물 외벽 벽돌이 무너져 내린 포항시내 한동대학교입니다.

최초 지진 발생 당시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면서 외벽 벽돌이 자욱한 먼지와 함께 우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근처에 있던 수십 명의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며 놀라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학생 여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동대는 이번 지진으로 오는 19일까지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오늘(15일) 지진으로 포항에서는 50여 명이 중경상을 입어 포항 세명 기독병원 등 병원 네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 수십여 곳의 외벽과 담벼락 등이 무너졌고, 차량 수십 대가 떨어지는 파편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북구 흥해읍의 한 아파트는 6동 가운데 3동의 외벽이 심하게 부서져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영일만신항 컨테이너 부두 바닥에도 일부 균열이 생겨 컨테이너 하역 작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밖에도 시내 곳곳의 도로와 학교 운동장 등이 갈라지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포항시는 앞으로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피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