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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입력 2017.11.15 (20:55) | 수정 2017.11.15 (21: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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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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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이여송 지사와 독립 자금 지원에 투신한 임성실 지사의 유골이 오늘(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습니다.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 봉송 의전을 격상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15일) 봉영식은 국무총리 주관으로 거행됐습니다.

김경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립투사 이여송 지사의 유골이 선양 한국총영사관을 떠납니다.

빼앗긴 나라를 떠나 다시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오기까지 10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1930년대 중국 만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이여송 지사와 일제강점기 미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임성실 지사의 유골 앞에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봉영식은 국무총리 주관으로 거행됐습니다.

<녹취> 이낙연(국무총리) : "고국에 모시는데 광복 이후 72년이나 걸렸습니다. 선열께 죄송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15일)로서 해방 이후 모두 134위의 독립 투사가 이국 땅에 묻혀 있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애국 지사들의 유해가 세계 곳곳에 묻혀 있습니다.

<녹취> 전정혁(역사연구가) : "랴오닝성 지역에 지금 거의 400여 명의 후손들이 (독립유공자 조상을) 지금 못 찾고 있어요. 가슴 아픈 일이죠. 앞으로도 그 분들을 (찾기)위해 좀 더 노력하고..."

두 지사의 유골은 내일(16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봉송됩니다.

후손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해방 조국의 땅에 묻히게 됩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독립투사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 입력 2017.11.15 (20:55)
    • 수정 2017.11.15 (21:06)
    뉴스 9
독립투사 10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앵커 멘트>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이여송 지사와 독립 자금 지원에 투신한 임성실 지사의 유골이 오늘(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봉환됐습니다.

해외 독립유공자 유해 봉송 의전을 격상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15일) 봉영식은 국무총리 주관으로 거행됐습니다.

김경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립투사 이여송 지사의 유골이 선양 한국총영사관을 떠납니다.

빼앗긴 나라를 떠나 다시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오기까지 10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1930년대 중국 만주 지역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이다 순국한 이여송 지사와 일제강점기 미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던 임성실 지사의 유골 앞에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봉영식은 국무총리 주관으로 거행됐습니다.

<녹취> 이낙연(국무총리) : "고국에 모시는데 광복 이후 72년이나 걸렸습니다. 선열께 죄송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15일)로서 해방 이후 모두 134위의 독립 투사가 이국 땅에 묻혀 있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애국 지사들의 유해가 세계 곳곳에 묻혀 있습니다.

<녹취> 전정혁(역사연구가) : "랴오닝성 지역에 지금 거의 400여 명의 후손들이 (독립유공자 조상을) 지금 못 찾고 있어요. 가슴 아픈 일이죠. 앞으로도 그 분들을 (찾기)위해 좀 더 노력하고..."

두 지사의 유골은 내일(16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봉송됩니다.

후손과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침내 해방 조국의 땅에 묻히게 됩니다.

선양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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