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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다 ‘체감 위력’ 컸다…진원 얕아 더 ‘흔들’ ISSUE
입력 2017.11.15 (21:10) | 수정 2017.11.15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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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다 ‘체감 위력’ 컸다…진원 얕아 더 ‘흔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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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15일) 포항 지진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하지만 흔들림, 진동은 경주 지진 때보다 더 크게 느껴졌는데요,

왜 그런지 이웅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역대 가장 강력했던 지난 해 9월 경주 지진은 규모가 5.8이었습니다.

이번 포항 지진은 규모 5.4로 경주 지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3번째 강진은 지난 1980년 북한의 평안북도 삭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항 지진의 경우 경주 지진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진원지로부터 27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서울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왜 그런 걸까? 지표면의 진앙과 땅속 진원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경주 지진의 경우 진원의 깊이가 12~13킬로미터였던 반면, 이번 포항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9킬로미터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 이지민(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 연구관) : "지표면 부근에 있는 그런 지각 표면 부문이 크게 더 진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먼 거리에서도 크게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고층 건물일수록 쉽게 흔들려 진동이 더 느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진원이 얕을 수록 강력한 여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지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규모 5.0을 넘는 지진은 모두 10차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 경주보다 ‘체감 위력’ 컸다…진원 얕아 더 ‘흔들’
    • 입력 2017.11.15 (21:10)
    • 수정 2017.11.15 (22:07)
    뉴스 9
경주보다 ‘체감 위력’ 컸다…진원 얕아 더 ‘흔들’
<앵커 멘트>

오늘(15일) 포항 지진은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관측 사상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하지만 흔들림, 진동은 경주 지진 때보다 더 크게 느껴졌는데요,

왜 그런지 이웅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

역대 가장 강력했던 지난 해 9월 경주 지진은 규모가 5.8이었습니다.

이번 포항 지진은 규모 5.4로 경주 지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습니다.

3번째 강진은 지난 1980년 북한의 평안북도 삭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항 지진의 경우 경주 지진보다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진원지로부터 270여 킬로미터 떨어진 서울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가 이어질 정도였습니다.

왜 그런 걸까? 지표면의 진앙과 땅속 진원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경주 지진의 경우 진원의 깊이가 12~13킬로미터였던 반면, 이번 포항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9킬로미터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 이지민(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 연구관) : "지표면 부근에 있는 그런 지각 표면 부문이 크게 더 진동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먼 거리에서도 크게 진동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또 고층 건물일수록 쉽게 흔들려 진동이 더 느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진원이 얕을 수록 강력한 여진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포항 지진으로 지난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규모 5.0을 넘는 지진은 모두 10차례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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