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상자 담아 신생아 버린 남성…CCTV에 포착
입력 2017.11.17 (07:00)
수정 2017.11.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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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보육원 앞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도주하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남성은 차에서 신생아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를 들고 내린 후, 보육원 앞에 놓고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플라스틱 상자 안 아기 옆에는 약간의 옷가지와 현금이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신생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 경찰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남성은 차에서 신생아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를 들고 내린 후, 보육원 앞에 놓고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플라스틱 상자 안 아기 옆에는 약간의 옷가지와 현금이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신생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 경찰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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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상자 담아 신생아 버린 남성…CCTV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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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7 07:00:29
- 수정2017-11-17 09:48:44
중국의 한 보육원 앞에서 신생아를 유기하고 도주하는 남성의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남성은 차에서 신생아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를 들고 내린 후, 보육원 앞에 놓고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플라스틱 상자 안 아기 옆에는 약간의 옷가지와 현금이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신생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 경찰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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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차에서 신생아가 담긴 플라스틱 상자를 들고 내린 후, 보육원 앞에 놓고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플라스틱 상자 안 아기 옆에는 약간의 옷가지와 현금이 함께 들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발견된 신생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 경찰은 남성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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