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햄버거 좋아?’ 좁은 창문으로 몸 밀어 넣은 女

입력 2017.11.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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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전해 온 소식입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햄버거 매장. 한 여성인 열린 창문으로 상반신만 밀어 넣고 팔을 뻗어 음료수를 훔쳐 마시려 합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자 여성은 아예 창문을 넘어 매장 안으로 침입합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온 여성은 여유롭게 매장을 돌려 음식과 장난감 등을 상자에 담아 밖에 있던 공범에게 상자를 넘겨줍니다.

여성은 신분을 감추려고 뒤늦게 옷을 뒤집어썼지만, 이미 그녀의 범행은 창문을 여는 순간부터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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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햄버거 좋아?’ 좁은 창문으로 몸 밀어 넣은 女
    • 입력 2017-11-17 15:00:04
    Go! 현장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전해 온 소식입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햄버거 매장. 한 여성인 열린 창문으로 상반신만 밀어 넣고 팔을 뻗어 음료수를 훔쳐 마시려 합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자 여성은 아예 창문을 넘어 매장 안으로 침입합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온 여성은 여유롭게 매장을 돌려 음식과 장난감 등을 상자에 담아 밖에 있던 공범에게 상자를 넘겨줍니다.

여성은 신분을 감추려고 뒤늦게 옷을 뒤집어썼지만, 이미 그녀의 범행은 창문을 여는 순간부터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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