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아파트단지 정전…천여 가구 추위에 불편
입력 2017.11.18 (12:00)
수정 2017.11.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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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천여 가구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다.
한밤중 벌어진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아파트 12개 동 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고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한밤중 벌어진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아파트 12개 동 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고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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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중 아파트단지 정전…천여 가구 추위에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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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8 12:00:38
- 수정2017-11-18 13:14:54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정전이 발생해 천여 가구 주민들이 추위에 불편을 겪었다.
한밤중 벌어진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아파트 12개 동 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고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한밤중 벌어진 정전으로 주민 2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아파트 12개 동 천여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를 교체하고 3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정상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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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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