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해변 떠밀려 온 고래…힘 합쳐 ‘구조 작전’

입력 2017.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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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해변에 떠밀려와 움직일 수 없게 된 고래 한 마리가 사람들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주민들이 삽으로 모래흙을 퍼내고, 양동이에 물을 채워 고래 피부가 마르지 않게 끼얹는 등 구조 작업에 애를 썼고, 고래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5시간 만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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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해변 떠밀려 온 고래…힘 합쳐 ‘구조 작전’
    • 입력 2017-11-19 12:00:09
    Go! 현장
중국에서 해변에 떠밀려와 움직일 수 없게 된 고래 한 마리가 사람들 덕분에 목숨을 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주민들이 삽으로 모래흙을 퍼내고, 양동이에 물을 채워 고래 피부가 마르지 않게 끼얹는 등 구조 작업에 애를 썼고, 고래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5시간 만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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