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상수도관 매설 공사 중 굴삭기 굴러…작업자 1명 숨져
입력 2017.11.19 (14:40)
수정 2017.11.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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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의 상수도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3미터 아래 구덩이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구덩이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을 하려던 55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굴착기 기사 61살 최 모 씨도 다쳤다.
경찰은 굴착기가 800mm 상수도관의 매설 공사를 하려고 움직이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굴착기 기사 최 씨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평택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구덩이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을 하려던 55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굴착기 기사 61살 최 모 씨도 다쳤다.
경찰은 굴착기가 800mm 상수도관의 매설 공사를 하려고 움직이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굴착기 기사 최 씨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평택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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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상수도관 매설 공사 중 굴삭기 굴러…작업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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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9 14:40:25
- 수정2017-11-19 14:58:27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의 상수도관 매설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3미터 아래 구덩이로 굴러떨어졌다.
이 사고로 구덩이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을 하려던 55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굴착기 기사 61살 최 모 씨도 다쳤다.
경찰은 굴착기가 800mm 상수도관의 매설 공사를 하려고 움직이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굴착기 기사 최 씨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평택경찰서 제공]
이 사고로 구덩이에서 상수도 배관 연결 작업을 하려던 55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굴착기 기사 61살 최 모 씨도 다쳤다.
경찰은 굴착기가 800mm 상수도관의 매설 공사를 하려고 움직이던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굴착기 기사 최 씨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출처 : 평택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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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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