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강진 피해액 집계 600억 원 넘어
입력 2017.11.20 (11:49)
수정 2017.11.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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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경북 포항 강진으로 인한 피해액 집계가 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국가 재난관리 포털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액이 610억 3,2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366건에서 피해가 접수됐고, 사유시설은 5,69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응급 복구율은 8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국가 재난관리 포털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액이 610억 3,2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366건에서 피해가 접수됐고, 사유시설은 5,69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응급 복구율은 8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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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강진 피해액 집계 60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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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11:49:33
- 수정2017-11-20 11:51:03
지난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경북 포항 강진으로 인한 피해액 집계가 6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국가 재난관리 포털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액이 610억 3,2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366건에서 피해가 접수됐고, 사유시설은 5,69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응급 복구율은 8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국가 재난관리 포털시스템'에 입력된 피해액이 610억 3,2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공공시설은 366건에서 피해가 접수됐고, 사유시설은 5,694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응급 복구율은 89.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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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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