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단독 신청
입력 2017.11.20 (18:53)
수정 2017.1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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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롯데면세점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특허가 다음 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가 단독 신청함으로써 사실상 코엑스점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기준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37년간의 면세사업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월드타워점과 연계한 강남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을 통해 코엑스단지가 새로운 서울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특허가 다음 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가 단독 신청함으로써 사실상 코엑스점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기준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37년간의 면세사업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월드타워점과 연계한 강남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을 통해 코엑스단지가 새로운 서울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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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18:53:08
- 수정2017-11-20 19:02:30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롯데면세점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특허가 다음 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가 단독 신청함으로써 사실상 코엑스점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기준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37년간의 면세사업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월드타워점과 연계한 강남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을 통해 코엑스단지가 새로운 서울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20일 관세청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허 신청은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의 특허가 다음 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후속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롯데가 단독 신청함으로써 사실상 코엑스점을 지킬 가능성이 커졌다.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중순께 열릴 관세청의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기준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코엑스점을 계속 운영하게 된다.
롯데면세점 측은 "37년간의 면세사업 운영역량을 바탕으로 월드타워점과 연계한 강남관광문화벨트 조성 등을 통해 코엑스단지가 새로운 서울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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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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