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도심 한복판 추억을 지키는 사람들
입력 2017.11.21 (07:00)
수정 2017.11.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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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UP의 풍선을 매달고 하늘을 날던 집을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칼이 재개발로부터 집을 지키는 데 실패하자, 파라다이스로 집을 통째로 이동시키기 위해 집에 풍선을 단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칼과 달리 재개발로부터 끝까지 집을 지켜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을 제외한 공간이 재개발 되다 보니, 도로 한복판에 집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기도 하고, 거대한 건물들 사이에 작고 허름한 집이 껴있기도 한데요. 그런 모양새가 웃겨서 운 좋게도 지역의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힘없는 서민들이 온 힘을 다해 지켜내고 싶었던 그들의 보금자리, 영상으로 보시죠.
그런데 칼과 달리 재개발로부터 끝까지 집을 지켜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을 제외한 공간이 재개발 되다 보니, 도로 한복판에 집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기도 하고, 거대한 건물들 사이에 작고 허름한 집이 껴있기도 한데요. 그런 모양새가 웃겨서 운 좋게도 지역의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힘없는 서민들이 온 힘을 다해 지켜내고 싶었던 그들의 보금자리,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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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도심 한복판 추억을 지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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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07:00:24
- 수정2017-11-21 07:57:42
영화 UP의 풍선을 매달고 하늘을 날던 집을 기억하시나요? 주인공 칼이 재개발로부터 집을 지키는 데 실패하자, 파라다이스로 집을 통째로 이동시키기 위해 집에 풍선을 단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칼과 달리 재개발로부터 끝까지 집을 지켜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을 제외한 공간이 재개발 되다 보니, 도로 한복판에 집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기도 하고, 거대한 건물들 사이에 작고 허름한 집이 껴있기도 한데요. 그런 모양새가 웃겨서 운 좋게도 지역의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힘없는 서민들이 온 힘을 다해 지켜내고 싶었던 그들의 보금자리, 영상으로 보시죠.
그런데 칼과 달리 재개발로부터 끝까지 집을 지켜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을 제외한 공간이 재개발 되다 보니, 도로 한복판에 집이 덩그러니 세워져 있기도 하고, 거대한 건물들 사이에 작고 허름한 집이 껴있기도 한데요. 그런 모양새가 웃겨서 운 좋게도 지역의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힘없는 서민들이 온 힘을 다해 지켜내고 싶었던 그들의 보금자리,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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