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 주민들, 포항 흥해체육관으로 다시 이주
입력 2017.11.21 (10:29)
수정 2017.11.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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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흥해공고와, 남산 초등학교에 분산 대피해 있던 지진 피해 장기 이재민들이 오늘부터 내부 정비를 마친 포항 흥해 체육관으로 다시 이주합니다.
포항시는 선별 절차를 거쳐 장기 거주가 필요한 이재민들을 편의시설과 텐트 등 정주여건을 갖춘 흥해 체육관 대피소에 이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흥해 체육관은 지난 15일 지진 발생 뒤 피해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있었으며, 편의시설 부족과 이재민 사생활 보호 문제 등으로 내부 정비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포항시는 선별 절차를 거쳐 장기 거주가 필요한 이재민들을 편의시설과 텐트 등 정주여건을 갖춘 흥해 체육관 대피소에 이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흥해 체육관은 지난 15일 지진 발생 뒤 피해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있었으며, 편의시설 부족과 이재민 사생활 보호 문제 등으로 내부 정비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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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피해 주민들, 포항 흥해체육관으로 다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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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10:29:16
- 수정2017-11-21 14:03:23
경북 포항 흥해공고와, 남산 초등학교에 분산 대피해 있던 지진 피해 장기 이재민들이 오늘부터 내부 정비를 마친 포항 흥해 체육관으로 다시 이주합니다.
포항시는 선별 절차를 거쳐 장기 거주가 필요한 이재민들을 편의시설과 텐트 등 정주여건을 갖춘 흥해 체육관 대피소에 이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흥해 체육관은 지난 15일 지진 발생 뒤 피해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있었으며, 편의시설 부족과 이재민 사생활 보호 문제 등으로 내부 정비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포항시는 선별 절차를 거쳐 장기 거주가 필요한 이재민들을 편의시설과 텐트 등 정주여건을 갖춘 흥해 체육관 대피소에 이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흥해 체육관은 지난 15일 지진 발생 뒤 피해 주민 8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있었으며, 편의시설 부족과 이재민 사생활 보호 문제 등으로 내부 정비작업이 진행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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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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