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우유가 콧수염에 묻었다면?…기발한 발명품

입력 2017.11.21 (20:48) 수정 2017.11.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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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유를 마시고 나면, 입가에 하얀 우윳자국이 수염처럼 그려져 있던 적 있죠.

앞으론 이 우윳자국을 매번 닦아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괴짜 발명가로 유명하죠? 미국 뉴욕에 사는 조셉 허셔 씨가 새롭게 내놓은 발명품인데요.

우유 한 컵을 다 비우면? 질서정연하게 배열된 플라스틱 블록과 물건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굴러가며 차례차례 작동합니다.

반려견이 움직이고 복잡한 기계장치가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손수건이 튀어나와 입가를 닦아줍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소형부품들과 잡동사니가 도미노처럼 절묘하게 작동하는 발명품!

아이디어는 재밌긴 한데요. 입가 한번 닦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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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20:22:28
    • 수정2017-11-21 20:52:51
    글로벌24
<앵커 멘트>

우유를 마시고 나면, 입가에 하얀 우윳자국이 수염처럼 그려져 있던 적 있죠.

앞으론 이 우윳자국을 매번 닦아낼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괴짜 발명가로 유명하죠? 미국 뉴욕에 사는 조셉 허셔 씨가 새롭게 내놓은 발명품인데요.

우유 한 컵을 다 비우면? 질서정연하게 배열된 플라스틱 블록과 물건들이 한 치의 오차 없이 굴러가며 차례차례 작동합니다.

반려견이 움직이고 복잡한 기계장치가 연쇄반응을 일으키면? 손수건이 튀어나와 입가를 닦아줍니다.

다시 한번 보실까요? 소형부품들과 잡동사니가 도미노처럼 절묘하게 작동하는 발명품!

아이디어는 재밌긴 한데요. 입가 한번 닦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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