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축산농장 불…돼지 1,900마리 폐사
입력 2017.11.21 (21:50)
수정 2017.11.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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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진화에 나섰던 농장 관계자 윤모(59)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네팔인 직원(32)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축사 2동이 타 안에 있던 새끼돼지 1,9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진화에 나섰던 농장 관계자 윤모(59)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네팔인 직원(32)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축사 2동이 타 안에 있던 새끼돼지 1,9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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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축산농장 불…돼지 1,90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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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1 21:50:17
- 수정2017-11-21 21:57:41
21일 오후 5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진화에 나섰던 농장 관계자 윤모(59)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네팔인 직원(32)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축사 2동이 타 안에 있던 새끼돼지 1,9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진화에 나섰던 농장 관계자 윤모(59)씨가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고 네팔인 직원(32)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축사 2동이 타 안에 있던 새끼돼지 1,9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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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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