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특위, 오늘부터 집중토론…3주간 6차례 전체회의

입력 2017.11.22 (07:16) 수정 2017.11.22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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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총 6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집중토론을 한다.

개헌특위는 그동안의 개헌 논의가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져 전체 위원들이 주요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집중토론을 열기로 했다.

주요 일정을 보면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기본권, 28일 지방분권, 30일 경제·재정, 다음 달 4일 사법부와 정당·선거, 6일 정부형태(권력구조) 등을 주제로 각각 논의하게 된다.

또 이번 전체회의에는 개헌특위 소위원회와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 그리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렴한 개헌에 대한 의견들도 논의된다.

전체회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은 향후 개헌안 작성을 위한 기초소위원회에서 기초 자료로 다뤄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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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2 07:16:18
    • 수정2017-11-22 07:17:24
    정치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는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 동안 총 6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집중토론을 한다.

개헌특위는 그동안의 개헌 논의가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져 전체 위원들이 주요 쟁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집중토론을 열기로 했다.

주요 일정을 보면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기본권, 28일 지방분권, 30일 경제·재정, 다음 달 4일 사법부와 정당·선거, 6일 정부형태(권력구조) 등을 주제로 각각 논의하게 된다.

또 이번 전체회의에는 개헌특위 소위원회와 자문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 그리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렴한 개헌에 대한 의견들도 논의된다.

전체회의를 통해 합의된 내용은 향후 개헌안 작성을 위한 기초소위원회에서 기초 자료로 다뤄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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