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다가구 주택서 화재…1명 사망·2,500만원 피해

입력 2017.11.22 (07:33) 수정 2017.11.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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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가구 주택 4층 원룸에 살던 장모(50)씨가 숨지고, 집과 가재 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며, 6가구,9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숨진 장씨는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 이후 인명 검색 중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가 살던 원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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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양산 다가구 주택서 화재…1명 사망·2,500만원 피해
    • 입력 2017-11-22 07:33:10
    • 수정2017-11-22 07:34:50
    사회
22일 새벽 1시 10분쯤 경남 양산시 삼호동의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가구 주택 4층 원룸에 살던 장모(50)씨가 숨지고, 집과 가재 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며, 6가구,9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숨진 장씨는 소방당국이 화재 진화 이후 인명 검색 중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가 살던 원룸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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