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오리노코 강서 선박 침몰…8명 구조·10명 실종
입력 2017.11.22 (07:53)
수정 2017.11.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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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서 강을 오가는 선박이 침몰해 8명이 구조됐지만 10명이 실종됐다고 엘 에스펙타도르 등 현지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메타 주의 재난 당국에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한 선박이 다른 배를 끌고 오리노코 강을 이동하던 중 강가에서 30m 떨어진 암초에 부딪혔고, 타고 있던 선원과 승객들이 물로 뛰어들었다고 주 재난 당국은 전했다.
사고 선박은 비차다 주의 주도인 푸에르토 카레뇨로 향하던 중이었다.
재난 당국 소속 잠수사들과 해군 선박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엘 콜롬비아노 누리집 갈무리]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메타 주의 재난 당국에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한 선박이 다른 배를 끌고 오리노코 강을 이동하던 중 강가에서 30m 떨어진 암초에 부딪혔고, 타고 있던 선원과 승객들이 물로 뛰어들었다고 주 재난 당국은 전했다.
사고 선박은 비차다 주의 주도인 푸에르토 카레뇨로 향하던 중이었다.
재난 당국 소속 잠수사들과 해군 선박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엘 콜롬비아노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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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오리노코 강서 선박 침몰…8명 구조·10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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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2 07:53:43
- 수정2017-11-22 07:54:31
콜롬비아에서 강을 오가는 선박이 침몰해 8명이 구조됐지만 10명이 실종됐다고 엘 에스펙타도르 등 현지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메타 주의 재난 당국에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한 선박이 다른 배를 끌고 오리노코 강을 이동하던 중 강가에서 30m 떨어진 암초에 부딪혔고, 타고 있던 선원과 승객들이 물로 뛰어들었다고 주 재난 당국은 전했다.
사고 선박은 비차다 주의 주도인 푸에르토 카레뇨로 향하던 중이었다.
재난 당국 소속 잠수사들과 해군 선박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엘 콜롬비아노 누리집 갈무리]
이날 오전 4시 30분께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메타 주의 재난 당국에 조난 신고가 접수됐다.
한 선박이 다른 배를 끌고 오리노코 강을 이동하던 중 강가에서 30m 떨어진 암초에 부딪혔고, 타고 있던 선원과 승객들이 물로 뛰어들었다고 주 재난 당국은 전했다.
사고 선박은 비차다 주의 주도인 푸에르토 카레뇨로 향하던 중이었다.
재난 당국 소속 잠수사들과 해군 선박이 현장에 투입돼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 : 엘 콜롬비아노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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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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