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상천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7.11.22 (15:42)
수정 2017.11.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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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2시35분쯤 경기 가평군 경춘선 상천역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51살 정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상천역 관계자는 "정씨가 갑자기 철도 레일 위를 뛰어가다 전동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역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코레일은 1시간 4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상천역 관계자는 "정씨가 갑자기 철도 레일 위를 뛰어가다 전동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역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코레일은 1시간 4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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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춘선 상천역서 50대 남성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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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2 15:42:16
- 수정2017-11-22 17:55:29
오늘(22일) 오후 2시35분쯤 경기 가평군 경춘선 상천역에서 경기도 수원에 사는 51살 정모 씨가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상천역 관계자는 "정씨가 갑자기 철도 레일 위를 뛰어가다 전동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역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코레일은 1시간 4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상천역 관계자는 "정씨가 갑자기 철도 레일 위를 뛰어가다 전동차에 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역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한편 유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코레일은 1시간 40분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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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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