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째 상승…코스닥지수 780선 턱걸이

입력 2017.11.22 (16:58) 수정 2017.1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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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780선을 간신히 지켰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9.81포인트(0.39%) 오른 2,540.51로 장을 마쳐 8거래일 만에 2,5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 원과 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은 8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8.48포인트(1.07%) 떨어진 780.90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 원, 2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6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7원 떨어진 1달러에 1,089.1원으로 마감돼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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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이틀째 상승…코스닥지수 780선 턱걸이
    • 입력 2017-11-22 16:58:28
    • 수정2017-11-22 17:12:14
    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반대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780선을 간신히 지켰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9.81포인트(0.39%) 오른 2,540.51로 장을 마쳐 8거래일 만에 2,54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 원과 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은 82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8.48포인트(1.07%) 떨어진 780.90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87억 원, 2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6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6.7원 떨어진 1달러에 1,089.1원으로 마감돼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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