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이천터널 부근에서 13대 잇따라 추돌
입력 2017.11.22 (17:51)
수정 2017.11.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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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15분 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 부근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다.
사고는 앞서가던 차량 2대가 미끄러져 추돌하고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부딛히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서울방향 2개 차로가 차단하면서 약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사고는 앞서가던 차량 2대가 미끄러져 추돌하고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부딛히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서울방향 2개 차로가 차단하면서 약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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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천터널 부근에서 13대 잇따라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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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2 17:51:25
- 수정2017-11-22 17:59:15
오늘 오전 8시15분 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 부근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했다.
사고는 앞서가던 차량 2대가 미끄러져 추돌하고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부딛히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서울방향 2개 차로가 차단하면서 약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사고는 앞서가던 차량 2대가 미끄러져 추돌하고 뒤따르던 차량 11대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잇따라 부딛히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서울방향 2개 차로가 차단하면서 약 1.5㎞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사진출처 : 가평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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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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