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AI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입력 2017.11.22 (18:54)
수정 2017.11.2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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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옹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약 2~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 이내에는 총 154개 가금사육 농가에서 156만9천 마리를 사육 중이다. 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 조치 등을 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정확한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약 2~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 이내에는 총 154개 가금사육 농가에서 156만9천 마리를 사육 중이다. 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 조치 등을 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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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 야생조류 분변서 H5형 AI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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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2 18:54:29
- 수정2017-11-22 19:08:59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옹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중간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약 2~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 이내에는 총 154개 가금사육 농가에서 156만9천 마리를 사육 중이다. 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 조치 등을 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정확한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는 약 2~3일 뒤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해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검출 지점 10㎞ 이내에는 총 154개 가금사육 농가에서 156만9천 마리를 사육 중이다. 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아울러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 강화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방역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 조치 등을 할 방침이다.
[사진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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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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