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청문특위,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17.11.22 (20:26)
수정 2017.11.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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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2일(오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문회를 진행한 후 여야 합의에 따라 곧바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신상 의혹을 거의 제기하지 않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정책 질의 중심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여야는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 후보자 인준안을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문회를 진행한 후 여야 합의에 따라 곧바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신상 의혹을 거의 제기하지 않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정책 질의 중심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여야는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 후보자 인준안을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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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인사청문특위,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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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2 20:26:26
- 수정2017-11-22 20:29:32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2일(오늘)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문회를 진행한 후 여야 합의에 따라 곧바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신상 의혹을 거의 제기하지 않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정책 질의 중심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여야는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 후보자 인준안을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문회를 진행한 후 여야 합의에 따라 곧바로 보고서를 채택했다.
여야 청문위원들은 이 후보자의 신상 의혹을 거의 제기하지 않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정책 질의 중심으로 청문회를 진행했다.
여야는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해소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이 후보자 인준안을 24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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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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