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 충남 종천터널 배전반서 불…내부 정전

입력 2017.11.23 (07:00) 수정 2017.11.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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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3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 162㎞ 지점 '종천터널' 입구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배전반을 모두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배전반이 모두 타면서 종천 터널 하행선 내부 조명이 모두 꺼져 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복구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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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고속도 충남 종천터널 배전반서 불…내부 정전
    • 입력 2017-11-23 07:00:51
    • 수정2017-11-23 07:14:15
    사회
23일 새벽 3시 30분쯤 충남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 162㎞ 지점 '종천터널' 입구에 있는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불은 배전반을 모두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배전반이 모두 타면서 종천 터널 하행선 내부 조명이 모두 꺼져 도로공사 관계자 등이 복구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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