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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못지않은 ‘불수능’…“국어·수학 어려웠다”
입력 2017.11.23 (21:01) 수정 2017.11.23 (21:48)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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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못지않은 ‘불수능’…“국어·수학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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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오늘(23일), 전국 천 백여 곳의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번 수능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 수험생들은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표정은 홀가분해 보이지만 시험이 어땠는지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인터뷰> 한혁(수험생) :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고, 학생들 대부분이 다 어려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인터뷰> 이서연(수험생) : "어렵긴 어려웠는데요 특정한 문항빼고는 괜찮게 수월하게 간 것 같아요."

출제본부는 올해 난이도가 지난해처럼 고교 교육과정을 기초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준식(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습니다."

국어는 독서파트에서 경제 관련 지문과 함께 통화량 그래프가 출제되는 등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만한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영어는 최근 시사 상식인 AI관련 지문이 나와 눈길을 끌었지만 그다지 생소하지는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높았지만,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이영덕(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 "이번 영어도 (작년) 그 정도 난이도로 출제가 됐고, 1등급 숫자가 4만 명 전후로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현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정답은 다음달 4일 확정 발표됩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지난해 못지않은 ‘불수능’…“국어·수학 어려웠다”
    • 입력 2017.11.23 (21:01)
    • 수정 2017.11.23 (21:48)
    뉴스 9
지난해 못지않은 ‘불수능’…“국어·수학 어려웠다”
<앵커 멘트>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오늘(23일), 전국 천 백여 곳의 시험장에서 순조롭게 치러졌습니다.

수능 출제본부는 이번 수능의 난이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 수험생들은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표정은 홀가분해 보이지만 시험이 어땠는지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인터뷰> 한혁(수험생) :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고, 학생들 대부분이 다 어려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은데요."

<인터뷰> 이서연(수험생) : "어렵긴 어려웠는데요 특정한 문항빼고는 괜찮게 수월하게 간 것 같아요."

출제본부는 올해 난이도가 지난해처럼 고교 교육과정을 기초로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준식(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습니다."

국어는 독서파트에서 경제 관련 지문과 함께 통화량 그래프가 출제되는 등 수험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만한 문제가 꽤 있었습니다.

영어는 최근 시사 상식인 AI관련 지문이 나와 눈길을 끌었지만 그다지 생소하지는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높았지만, 올해 처음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는 '평이'했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인터뷰> 이영덕(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 : "이번 영어도 (작년) 그 정도 난이도로 출제가 됐고, 1등급 숫자가 4만 명 전후로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현재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수능 정답은 다음달 4일 확정 발표됩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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