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플랫폼에서 어느 모자의 눈물겨운 상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자는 몇 시간 전 지하철을 타려다 얼결에 헤어지게 됐는데요. 다행히도 역 직원이 아들을 발견해, 아이 엄마에게 연락하면서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역에 아무도 없어 지하철역 CCTV에 이 모자가 단독으로 잡혔는데요. 플랫폼 양쪽 끝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모자는 몇 시간 전 지하철을 타려다 얼결에 헤어지게 됐는데요. 다행히도 역 직원이 아들을 발견해, 아이 엄마에게 연락하면서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역에 아무도 없어 지하철역 CCTV에 이 모자가 단독으로 잡혔는데요. 플랫폼 양쪽 끝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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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지하철 플랫폼, 눈물겨운 모자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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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07:01:04
지하철 플랫폼에서 어느 모자의 눈물겨운 상봉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자는 몇 시간 전 지하철을 타려다 얼결에 헤어지게 됐는데요. 다행히도 역 직원이 아들을 발견해, 아이 엄마에게 연락하면서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역에 아무도 없어 지하철역 CCTV에 이 모자가 단독으로 잡혔는데요. 플랫폼 양쪽 끝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습니다.
영상 보시죠.
이 모자는 몇 시간 전 지하철을 타려다 얼결에 헤어지게 됐는데요. 다행히도 역 직원이 아들을 발견해, 아이 엄마에게 연락하면서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역에 아무도 없어 지하철역 CCTV에 이 모자가 단독으로 잡혔는데요. 플랫폼 양쪽 끝에서 서로를 향해 달려오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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