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축사서 불…돼지 2천마리 날벼락

입력 2017.11.24 (07:51) 수정 2017.11.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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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1시 35분께 경남 진주시 미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천여 마리가 죽고 축사 6개 동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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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축사서 불…돼지 2천마리 날벼락
    • 입력 2017-11-24 07:51:35
    • 수정2017-11-24 07:53:16
    사회
24일 새벽 1시 35분께 경남 진주시 미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2천여 마리가 죽고 축사 6개 동이 소실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남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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