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진성 헌재소장 인준 표결…사회적 참사법도 상정
입력 2017.11.24 (08:02)
수정 2017.11.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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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4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지난 22일 청문회 당시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만큼 인준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게 될 경우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퇴임 이후 계속됐던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해소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는 또 국회선진화법상 '1호 신속처리 안건'인 사회적 참사 특별법도 상정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지난 22일 청문회 당시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만큼 인준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게 될 경우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퇴임 이후 계속됐던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해소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는 또 국회선진화법상 '1호 신속처리 안건'인 사회적 참사 특별법도 상정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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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이진성 헌재소장 인준 표결…사회적 참사법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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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08:02:41
- 수정2017-11-24 08:03:15
국회는 24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다.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지난 22일 청문회 당시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만큼 인준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게 될 경우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퇴임 이후 계속됐던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해소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는 또 국회선진화법상 '1호 신속처리 안건'인 사회적 참사 특별법도 상정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국회 인사청문특위가 지난 22일 청문회 당시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만큼 인준안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자가 국회 인준을 받게 될 경우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퇴임 이후 계속됐던 헌재 소장 공백 사태는 해소되게 된다.
이날 본회의에는 또 국회선진화법상 '1호 신속처리 안건'인 사회적 참사 특별법도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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