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충청·전북 ‘대설주의보’…낮까지 눈 계속

입력 2017.11.24 (09:29) 수정 2017.11.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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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KBS 파노라마 카메라에 대전에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대전엔 대설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음성과 전북 무주엔 8.5, 대전 4.5, 서울에도 1.2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대전 뿐 아니라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내륙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이 들어오면서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북부, 경상도 내륙 지역에는 눈이 더 내리겠고요,

서울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1에서 5센티미터, 강원 영서 남부와 전남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안전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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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4 09:30:52
    • 수정2017-11-24 09: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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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눈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 KBS 파노라마 카메라에 대전에 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대전엔 대설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 음성과 전북 무주엔 8.5, 대전 4.5, 서울에도 1.2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현재, 대전 뿐 아니라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내륙엔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이 들어오면서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경기남부, 충청도, 전북 북부, 경상도 내륙 지역에는 눈이 더 내리겠고요,

서울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에 1에서 5센티미터, 강원 영서 남부와 전남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1센티미터 안팎이 되겠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빙판길 안전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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