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산 화학 원료에 30% 반덤핑 관세
입력 2017.11.24 (11:23)
수정 2017.11.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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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으로 쓰이는 한국산 화학 원료에 30%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 상무부가 지난 21일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한 메틸이소부틸케톤에 대한 반덤핑 조사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P&B에 29.9%의 반덤핑 관세를 책정했다.
일본 기업의 반덤핑 관세는 48~190%, 남아공 기업은 16~34% 수준이다.
이번 결과는 예비판정으로 최종판정은 내년 3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메틸이소부틸케톤은 아세톤과 수소를 촉매 반응시킨 화학용제로,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에 사용된다.
중국 상무부가 지난 21일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한 메틸이소부틸케톤에 대한 반덤핑 조사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P&B에 29.9%의 반덤핑 관세를 책정했다.
일본 기업의 반덤핑 관세는 48~190%, 남아공 기업은 16~34% 수준이다.
이번 결과는 예비판정으로 최종판정은 내년 3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메틸이소부틸케톤은 아세톤과 수소를 촉매 반응시킨 화학용제로,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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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한국산 화학 원료에 30% 반덤핑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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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11:23:38
- 수정2017-11-24 11:24:18
중국이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으로 쓰이는 한국산 화학 원료에 30%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 상무부가 지난 21일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한 메틸이소부틸케톤에 대한 반덤핑 조사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P&B에 29.9%의 반덤핑 관세를 책정했다.
일본 기업의 반덤핑 관세는 48~190%, 남아공 기업은 16~34% 수준이다.
이번 결과는 예비판정으로 최종판정은 내년 3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메틸이소부틸케톤은 아세톤과 수소를 촉매 반응시킨 화학용제로,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에 사용된다.
중국 상무부가 지난 21일 한국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수입한 메틸이소부틸케톤에 대한 반덤핑 조사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금호석유화학의 자회사인 금호P&B에 29.9%의 반덤핑 관세를 책정했다.
일본 기업의 반덤핑 관세는 48~190%, 남아공 기업은 16~34% 수준이다.
이번 결과는 예비판정으로 최종판정은 내년 3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메틸이소부틸케톤은 아세톤과 수소를 촉매 반응시킨 화학용제로, 페인트 용매제와 반도체 세정제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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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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