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포항 지진 현장 방문…수험생·이재민 위로
입력 2017.11.24 (12:00)
수정 2017.11.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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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를 찾았습니다.
어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지진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 강진 발생 9일 만에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포항 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만나 역경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며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능 연기 배경을 설명하고 포항 이외의 지역 국민들도 수능 연기를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들이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이 수능 연기결정을 지지해주고, 오히려 포항 학생들 힘내라 응원도 보내주고 하셨거든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
문 대통령은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된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과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로 옮긴 임대 아파트를 방문해 위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지진 발생 9일 만입니다.
청와대는 수능 시험 전 현장을 방문할 경우 복구 활동이나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대통령 포항 방문 일정을 수능 이후로 미뤘다고 설명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를 찾았습니다.
어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지진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 강진 발생 9일 만에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포항 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만나 역경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며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능 연기 배경을 설명하고 포항 이외의 지역 국민들도 수능 연기를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들이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이 수능 연기결정을 지지해주고, 오히려 포항 학생들 힘내라 응원도 보내주고 하셨거든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
문 대통령은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된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과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로 옮긴 임대 아파트를 방문해 위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지진 발생 9일 만입니다.
청와대는 수능 시험 전 현장을 방문할 경우 복구 활동이나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대통령 포항 방문 일정을 수능 이후로 미뤘다고 설명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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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11-24 12: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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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를 찾았습니다.
어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지진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 강진 발생 9일 만에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포항 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만나 역경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며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능 연기 배경을 설명하고 포항 이외의 지역 국민들도 수능 연기를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들이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이 수능 연기결정을 지지해주고, 오히려 포항 학생들 힘내라 응원도 보내주고 하셨거든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
문 대통령은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된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과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로 옮긴 임대 아파트를 방문해 위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지진 발생 9일 만입니다.
청와대는 수능 시험 전 현장을 방문할 경우 복구 활동이나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대통령 포항 방문 일정을 수능 이후로 미뤘다고 설명헀습니다.
KBS 뉴스 정아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진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포항시를 찾았습니다.
어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과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지진 피해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정아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 강진 발생 9일 만에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포항 여고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만나 역경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며 위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능 연기 배경을 설명하고 포항 이외의 지역 국민들도 수능 연기를 지지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국민들이 학부모들이 수험생들이 수능 연기결정을 지지해주고, 오히려 포항 학생들 힘내라 응원도 보내주고 하셨거든요. 정말 고마운 일이죠."
문 대통령은 지진 피해로 붕괴 우려가 있어 폐쇄된 아파트 현장을 둘러보며 피해,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이재민들과 만나 고충을 들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함께 한 뒤 오후에는 이재민들이 임시 거처로 옮긴 임대 아파트를 방문해 위로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의 포항 방문은 지진 발생 9일 만입니다.
청와대는 수능 시험 전 현장을 방문할 경우 복구 활동이나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대통령 포항 방문 일정을 수능 이후로 미뤘다고 설명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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