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비행기 연착 30분!…“지루하지 않아요~”
입력 2017.11.24 (20:45)
수정 2017.11.2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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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비행기가 연착됐다"면 한숨이 먼저 나오죠.
그런데, 이 승객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공항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사람들!
즉석 공연장에 온 것 같지만, 공항 맞습니다.
한쪽에 있던 여성들은 흥이 올랐는지! 포크댄스를 선보이고요.
10살 소년의 독창도 이어졌습니다.
기타 연주자와 아코디언 연주자인 두 사람이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주를 시작했고요.
승객들도 합세해 노래하고 춤을 춘 겁니다.
덕분에 30분 대기 시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겠어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비행기가 연착됐다"면 한숨이 먼저 나오죠.
그런데, 이 승객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공항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사람들!
즉석 공연장에 온 것 같지만, 공항 맞습니다.
한쪽에 있던 여성들은 흥이 올랐는지! 포크댄스를 선보이고요.
10살 소년의 독창도 이어졌습니다.
기타 연주자와 아코디언 연주자인 두 사람이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주를 시작했고요.
승객들도 합세해 노래하고 춤을 춘 겁니다.
덕분에 30분 대기 시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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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비행기 연착 30분!…“지루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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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4 20:05:18
- 수정2017-11-24 2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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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비행기가 연착됐다"면 한숨이 먼저 나오죠.
그런데, 이 승객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공항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사람들!
즉석 공연장에 온 것 같지만, 공항 맞습니다.
한쪽에 있던 여성들은 흥이 올랐는지! 포크댄스를 선보이고요.
10살 소년의 독창도 이어졌습니다.
기타 연주자와 아코디언 연주자인 두 사람이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주를 시작했고요.
승객들도 합세해 노래하고 춤을 춘 겁니다.
덕분에 30분 대기 시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겠어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비행기가 연착됐다"면 한숨이 먼저 나오죠.
그런데, 이 승객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국제공항으로 가 보시죠.
<리포트>
신명나는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는 사람들!
즉석 공연장에 온 것 같지만, 공항 맞습니다.
한쪽에 있던 여성들은 흥이 올랐는지! 포크댄스를 선보이고요.
10살 소년의 독창도 이어졌습니다.
기타 연주자와 아코디언 연주자인 두 사람이 비행기가 연착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연주를 시작했고요.
승객들도 합세해 노래하고 춤을 춘 겁니다.
덕분에 30분 대기 시간이 마치 3분처럼 느껴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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