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고백부부’ 장기용이 언급한 YG구내식당, 어떻길래?

입력 2017.11.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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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한 배우 장기용이 YG 구내식당을 칭찬했다.

장기용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욕심이 생겨서 YG 케이플러스에서 YG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고 밝히며, "YG 밥이 맛있어서 밥 먹으러 가끔 간다"고 YG 구내식당을 언급했다.

장기용 외에도 많은 YG 소속 연예인들이 구내식당을 극찬해, YG 구내식당은 오래전부터 '연예계 유명 맛집'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블랙핑크 역시 YG 구내식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지수는 "구내식당 음식이 너무 맛있다. 가끔 반찬만 싸달라고 해서 가져가서 먹기도 한다"고 전해 웃음을 샀다.

YG 구내식당에서 인터뷰하는 블랙핑크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YG 구내식당에서 인터뷰하는 블랙핑크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지민은 "소속사를 JYP로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YG 구내식당이 연예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뭘까?

1. 깔끔하고 청결한 식당 내부

출처 : SBS 화면 캡처출처 : SBS 화면 캡처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서 가수 유희열은 자신이 캐스팅한 참가자들과 함께 YG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YG 사옥 지하 1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구내식당의 넓고 깔끔한 모습에 유희열과 참가자들은감탄을 자아냈다.

2. 삼시 세끼 제공

양현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가서 사 먹기도 쉽지 않아 제때 끼니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구내식당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장 훌륭한 음식은 집 밥"이라며 "YG 식구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꾸미려고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 4분이나 스카우트했다"고 전했다.

출처 : tvN 화면 캡처출처 : tvN 화면 캡처

그래서 YG 구내식당은 아무 때나 찾아가도 집 밥처럼 편하게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다 먹을 수 있다. 작년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은 "밥심으로 일하는 편인데, 회사에 있을 때 구내식당을 자주 이용했다"며 "점심, 저녁, 야식까지 해결하고 들어가곤 했다"고 전했다.

3. 다양한 메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 인스타그램출처 :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 인스타그램

YG 구내식당이 방송에서 화제가 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게시자가 YG 식당에서 밥 먹을 때마다 찍었다며 YG 구내식당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적절하게 조합된 식단으로 제공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 MBC 화면 캡처출처 : MBC 화면 캡처

2013년 MBC '무한도전-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에 게스트로 초대받은 빅뱅 대성은 YG '구내식당표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그가 공개한 도시락에는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4. 맛

출처 : MBC 화면 캡처출처 : MBC 화면 캡처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감탄하는 건 음식의 '맛'이었다.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YG 구내식당을 찾은 정형돈과 하하는 "정말 맛있다"를 연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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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고백부부’ 장기용이 언급한 YG구내식당, 어떻길래?
    • 입력 2017-11-25 09:06:26
    K-STAR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 출연한 배우 장기용이 YG 구내식당을 칭찬했다.

장기용은 최근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욕심이 생겨서 YG 케이플러스에서 YG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고 밝히며, "YG 밥이 맛있어서 밥 먹으러 가끔 간다"고 YG 구내식당을 언급했다.

장기용 외에도 많은 YG 소속 연예인들이 구내식당을 극찬해, YG 구내식당은 오래전부터 '연예계 유명 맛집'으로 떠올랐다.

지난 7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블랙핑크 역시 YG 구내식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지수는 "구내식당 음식이 너무 맛있다. 가끔 반찬만 싸달라고 해서 가져가서 먹기도 한다"고 전해 웃음을 샀다.

YG 구내식당에서 인터뷰하는 블랙핑크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2013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 출연한 가수 박지민은 "소속사를 JYP로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YG 구내식당이 연예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유는 뭘까?

1. 깔끔하고 청결한 식당 내부

출처 : SBS 화면 캡처
2015년 'K팝 스타 시즌4'에서 가수 유희열은 자신이 캐스팅한 참가자들과 함께 YG 구내식당을 방문했다. YG 사옥 지하 1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구내식당의 넓고 깔끔한 모습에 유희열과 참가자들은감탄을 자아냈다.

2. 삼시 세끼 제공

양현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가서 사 먹기도 쉽지 않아 제때 끼니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며 구내식당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장 훌륭한 음식은 집 밥"이라며 "YG 식구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으로 꾸미려고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 4분이나 스카우트했다"고 전했다.

출처 : tvN 화면 캡처
그래서 YG 구내식당은 아무 때나 찾아가도 집 밥처럼 편하게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다 먹을 수 있다. 작년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은 "밥심으로 일하는 편인데, 회사에 있을 때 구내식당을 자주 이용했다"며 "점심, 저녁, 야식까지 해결하고 들어가곤 했다"고 전했다.

3. 다양한 메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YG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 인스타그램
YG 구내식당이 방송에서 화제가 되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익명의 게시자가 YG 식당에서 밥 먹을 때마다 찍었다며 YG 구내식당의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적절하게 조합된 식단으로 제공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처 : MBC 화면 캡처
2013년 MBC '무한도전-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에 게스트로 초대받은 빅뱅 대성은 YG '구내식당표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그가 공개한 도시락에는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4. 맛

출처 : MBC 화면 캡처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감탄하는 건 음식의 '맛'이었다.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YG 구내식당을 찾은 정형돈과 하하는 "정말 맛있다"를 연발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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