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리 화산’ 오늘만 3차례 분화…연기 4천m 치솟아
입력 2017.11.26 (21:51)
수정 2017.11.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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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혼여행객들도 즐겨찾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아궁 화산이 나흘 만에 다시 분화하면서 항공기 운항 '적색 경보'가 발령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외신에 따르면, 아궁 화산은 오늘(26일) 하루 동안에만 3차례나 분화했으며, 이로 인해 일대의 항공 교통이 마비돼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비롯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였다.
외신들은 "발리 섬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산 분화"라면서 분화구 상공 4천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연관기사][영상] 발리 화산 분화…관광객 수천 명 발 묶여
외신에 따르면, 아궁 화산은 오늘(26일) 하루 동안에만 3차례나 분화했으며, 이로 인해 일대의 항공 교통이 마비돼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비롯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였다.
외신들은 "발리 섬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산 분화"라면서 분화구 상공 4천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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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발리 화산’ 오늘만 3차례 분화…연기 4천m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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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6 21:51:43
- 수정2017-11-26 21:59:02
우리나라 신혼여행객들도 즐겨찾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서 아궁 화산이 나흘 만에 다시 분화하면서 항공기 운항 '적색 경보'가 발령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외신에 따르면, 아궁 화산은 오늘(26일) 하루 동안에만 3차례나 분화했으며, 이로 인해 일대의 항공 교통이 마비돼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비롯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였다.
외신들은 "발리 섬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산 분화"라면서 분화구 상공 4천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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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아궁 화산은 오늘(26일) 하루 동안에만 3차례나 분화했으며, 이로 인해 일대의 항공 교통이 마비돼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비롯한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공항에 발이 묶였다.
외신들은 "발리 섬 역사상 두번째로 큰 화산 분화"라면서 분화구 상공 4천m까지 화산재를 뿜어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출처 : A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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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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