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평남 평성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17.11.29 (03:32)
수정 2017.11.29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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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9일(오늘) 새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합참은 이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미국 당국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당시 '화성-12형'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3,700km 떨어진 북태평양상에 떨어졌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 추적 레이더를 가동하고 통신활동이 급증한 정황을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합참은 이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미국 당국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당시 '화성-12형'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3,700km 떨어진 북태평양상에 떨어졌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 추적 레이더를 가동하고 통신활동이 급증한 정황을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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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참 “北, 평남 평성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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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9 03:32:06
- 수정2017-11-29 05:04:49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29일(오늘) 새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합참은 이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미국 당국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당시 '화성-12형'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3,700km 떨어진 북태평양상에 떨어졌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 추적 레이더를 가동하고 통신활동이 급증한 정황을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사일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자세한 내용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합참은 이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미국 당국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 15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 '화성-12형'을 발사한 이후 75일 만이다.
당시 '화성-12형'은 일본 상공을 통과해 3,700km 떨어진 북태평양상에 떨어졌다.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최근 미사일 기지에서 추적 레이더를 가동하고 통신활동이 급증한 정황을 포착하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 가능성을 주시해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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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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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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