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어머니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삭발한 아들

입력 2017.11.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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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선물한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유방암 때문에 머리가 다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고 싶어, 어머니와 똑같이 머리를 민 것인데요.

아들의 머리카락을 본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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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어머니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삭발한 아들
    • 입력 2017-11-29 07:01:34
    고봉순
어머니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선물한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유방암 때문에 머리가 다 빠진 어머니를 위로하고 싶어, 어머니와 똑같이 머리를 민 것인데요.

아들의 머리카락을 본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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