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포공항 청사에 불…300여 명 대피·출국 지연

입력 2017.11.29 (17:21) 수정 2017.11.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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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출국 수속을 밟은 여행객 1명이 연기를 마셔 공항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또 공항 탑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검은 연기가 청사 내 건물에 자욱하게 끼면서 출국 비행기 2편이 이륙에 지연이 생기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공항 내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용접 중에 불꽃이 발생한 뒤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KO_KWANYOUNG, JK_MS, GFFANDA 제공]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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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9 17:21:09
    • 수정2017-11-29 20:29:52
    사회
오늘(29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1층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출국 수속을 밟은 여행객 1명이 연기를 마셔 공항 의료진에게 인계됐다.

또 공항 탑승객과 직원 3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검은 연기가 청사 내 건물에 자욱하게 끼면서 출국 비행기 2편이 이륙에 지연이 생기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공항 내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용접 중에 불꽃이 발생한 뒤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KO_KWANYOUNG, JK_MS, GFFAND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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