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중앙에 몸이 불편한 남성이 오도 가도 못하고 멈춰 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던 도중에 신호가 바뀌어버린 것인데요. 매정한 차들은 남성을 보고도 못 본 척 쌩쌩 지나쳐 갑니다.
그런데 이때, 한 운전자가 용기를 내 차를 세웁니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남성에게 달려가, 남성이 건널목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돕는데요. 마침내 보도블록에 다다르는 순간, 운전자는 밀려있는 차들을 보내기 위해 황급히 자신의 차로 돌아갑니다.
도로 위 천사,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영상 보시죠.
그런데 이때, 한 운전자가 용기를 내 차를 세웁니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남성에게 달려가, 남성이 건널목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돕는데요. 마침내 보도블록에 다다르는 순간, 운전자는 밀려있는 차들을 보내기 위해 황급히 자신의 차로 돌아갑니다.
도로 위 천사,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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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아저씨, 저랑 같이 건너요!”…도로 위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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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30 07:01:46
건널목 중앙에 몸이 불편한 남성이 오도 가도 못하고 멈춰 있습니다. 건널목을 건너던 도중에 신호가 바뀌어버린 것인데요. 매정한 차들은 남성을 보고도 못 본 척 쌩쌩 지나쳐 갑니다.
그런데 이때, 한 운전자가 용기를 내 차를 세웁니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남성에게 달려가, 남성이 건널목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돕는데요. 마침내 보도블록에 다다르는 순간, 운전자는 밀려있는 차들을 보내기 위해 황급히 자신의 차로 돌아갑니다.
도로 위 천사,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영상 보시죠.
그런데 이때, 한 운전자가 용기를 내 차를 세웁니다. 그러고는 망설임 없이 남성에게 달려가, 남성이 건널목을 무사히 건널 수 있게 돕는데요. 마침내 보도블록에 다다르는 순간, 운전자는 밀려있는 차들을 보내기 위해 황급히 자신의 차로 돌아갑니다.
도로 위 천사,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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