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7.12.01 (11:24) 수정 2017.1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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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일)부터 내일(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프라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

'적정기술'이란 개도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시대·특정지역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하며, '따뜻한 기술'·'좋은 기술'로도 불린다.

컨퍼런스에는 지구촌기술나눔센터와 적정기술학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등 국내 적정기술 관계단체와 학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발전'과 '의료', '지역별 적정기술', 'ICT'와 '교육' 등 11개 세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ICT ODA(국제개발협력)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와 천 명이 넘는 개도국 현지인 취업 현황, 사업화 실적과 법·제도·기술 개선 등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등을 통해 이뤄낸 ODA 성과도 설명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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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1 11:24:37
    • 수정2017-12-02 19:31:56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일)부터 내일(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프라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의 적정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8차 『적정기술 국제컨퍼런스 2017』을 개최한다.

'적정기술'이란 개도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시대·특정지역에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뜻하며, '따뜻한 기술'·'좋은 기술'로도 불린다.

컨퍼런스에는 지구촌기술나눔센터와 적정기술학회,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등 국내 적정기술 관계단체와 학계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발전'과 '의료', '지역별 적정기술', 'ICT'와 '교육' 등 11개 세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위한 기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특히, 「ICT ODA(국제개발협력)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어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사례와 천 명이 넘는 개도국 현지인 취업 현황, 사업화 실적과 법·제도·기술 개선 등 적정과학기술거점센터 등을 통해 이뤄낸 ODA 성과도 설명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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