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고래호’ 이후 최악 낚싯배 사고…‘선창 1호’ 내부는?

입력 2017.12.03 (15:02) 수정 2017.12.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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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의 사망자가 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승객과 선원 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후 3시 현재 승선원 22명 가운데 13명이 숨지고 7명이 생존했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이 진행중이다.

해경은 실종자를 제외한 20명 중 13명은 침몰된 선창 1호의 선내에 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나머지 7명은 인근에 표류하다 발견됐다고 밝혔다.

119 구조 전화 역시 선내에 있던 승객 1명이 휴대전화로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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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3 15:02:12
    • 수정2017-12-03 17:31:30
    사회
오늘(3일) 새벽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의 사망자가 13명으로 크게 늘었다.

사고 당시 낚싯배에는 승객과 선원 22명이 타고 있었으며, 오후 3시 현재 승선원 22명 가운데 13명이 숨지고 7명이 생존했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해서는 수색작업이 진행중이다.

해경은 실종자를 제외한 20명 중 13명은 침몰된 선창 1호의 선내에 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나머지 7명은 인근에 표류하다 발견됐다고 밝혔다.

119 구조 전화 역시 선내에 있던 승객 1명이 휴대전화로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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