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순백 설산도 평지처럼…산악자전거 무한 질주
입력 2017.12.04 (06:48)
수정 2017.12.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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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스키장으로 향하는 겨울 마니아들의 발길 역시 부쩍 늘어날 텐데요.
그런 스키 마니아의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 시원한 설산 질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때 이른 초겨울부터 벌써 순백의 세상으로 변신한 산간지대 정상인데요.
이곳에 곤돌라를 타고 나타난 두 사람!
놀랍게도 스키도 스노보드도 아닌 산악 자전거에 몸을 싣고, 망설임 없이 눈 덮인 언덕길을 무한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달리기 좋은 둘레길 평지를 놔두고 미끄러운 눈길 슬로프와 험준한 바위 계곡 사이를 두 바퀴로 활강하는 이들은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인 '캠 맥카울'과 '케이시 브라운'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스키시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이자 천혜의 스키장이 있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의 설산 슬로프를 무대로 시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뒤따라 출발한 스키 선수와 나란히 눈길을 가르며 그림 같은 합동 액션까지 선보이는 자전거 고수들!
그저 보는 것만으로 겨울 스포츠 마니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스키장으로 향하는 겨울 마니아들의 발길 역시 부쩍 늘어날 텐데요.
그런 스키 마니아의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 시원한 설산 질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때 이른 초겨울부터 벌써 순백의 세상으로 변신한 산간지대 정상인데요.
이곳에 곤돌라를 타고 나타난 두 사람!
놀랍게도 스키도 스노보드도 아닌 산악 자전거에 몸을 싣고, 망설임 없이 눈 덮인 언덕길을 무한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달리기 좋은 둘레길 평지를 놔두고 미끄러운 눈길 슬로프와 험준한 바위 계곡 사이를 두 바퀴로 활강하는 이들은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인 '캠 맥카울'과 '케이시 브라운'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스키시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이자 천혜의 스키장이 있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의 설산 슬로프를 무대로 시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뒤따라 출발한 스키 선수와 나란히 눈길을 가르며 그림 같은 합동 액션까지 선보이는 자전거 고수들!
그저 보는 것만으로 겨울 스포츠 마니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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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순백 설산도 평지처럼…산악자전거 무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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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4 06:57:02
- 수정2017-12-04 08:26:42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스키장으로 향하는 겨울 마니아들의 발길 역시 부쩍 늘어날 텐데요.
그런 스키 마니아의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 시원한 설산 질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때 이른 초겨울부터 벌써 순백의 세상으로 변신한 산간지대 정상인데요.
이곳에 곤돌라를 타고 나타난 두 사람!
놀랍게도 스키도 스노보드도 아닌 산악 자전거에 몸을 싣고, 망설임 없이 눈 덮인 언덕길을 무한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달리기 좋은 둘레길 평지를 놔두고 미끄러운 눈길 슬로프와 험준한 바위 계곡 사이를 두 바퀴로 활강하는 이들은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인 '캠 맥카울'과 '케이시 브라운'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스키시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이자 천혜의 스키장이 있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의 설산 슬로프를 무대로 시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뒤따라 출발한 스키 선수와 나란히 눈길을 가르며 그림 같은 합동 액션까지 선보이는 자전거 고수들!
그저 보는 것만으로 겨울 스포츠 마니아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만합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12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접어들면서 스키장으로 향하는 겨울 마니아들의 발길 역시 부쩍 늘어날 텐데요.
그런 스키 마니아의 마음을 더 설레게 하는 시원한 설산 질주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때 이른 초겨울부터 벌써 순백의 세상으로 변신한 산간지대 정상인데요.
이곳에 곤돌라를 타고 나타난 두 사람!
놀랍게도 스키도 스노보드도 아닌 산악 자전거에 몸을 싣고, 망설임 없이 눈 덮인 언덕길을 무한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편안하게 달리기 좋은 둘레길 평지를 놔두고 미끄러운 눈길 슬로프와 험준한 바위 계곡 사이를 두 바퀴로 활강하는 이들은 전설적인 산악자전거 선수인 '캠 맥카울'과 '케이시 브라운'입니다.
본격적인 겨울 스키시즌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인 휴양도시이자 천혜의 스키장이 있는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의 설산 슬로프를 무대로 시원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자전거 활강을 시도했는데요.
뒤따라 출발한 스키 선수와 나란히 눈길을 가르며 그림 같은 합동 액션까지 선보이는 자전거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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