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떡잎부터 8등신”…모델들의 어린 시절

입력 2017.12.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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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료사진 찾다 오랜만에"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초등학생 윤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초등학생 장윤주는 어린 시절부터 큰 키에 작은 얼굴,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장윤주 외에도 일찍부터 우월한 8등신 비율을 뽐낸 모델들의 과거 사진을 모아봤다.

한혜진,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68cm'

KBS 화면 캡처KBS 화면 캡처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겪었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학창시절부터 외모 때문에 유명했다"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남자애들이 저랑 키를 재려고 줄을 섰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미 초등학교 졸업할 때 168cm였고, 지금 키가 중학교 3학년 때 완성됐다"고 했다. 한혜진의 현재 프로필 상 키는 177cm이다.

한혜진은 또 큰 키 때문에 학교에서 농구선수 제의를 받은 사연을 전하며, 초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얼굴,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경아, 학창시절 '전봇대'로 오해받아

KBS 화면 캡처KBS 화면 캡처

179.5cm의 장신 모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매년 키가 10cm씩 자랐다"고 밝히며 "학창시절 집에 귀가하는 길에 술 취한 아저씨한테 전봇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송경아는 또 2014년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엄마 뱃속에서 11개월 있다가 4kg 우량아로 태어난 출생 비화를 전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경아는 남다른 하체 길이를 뽐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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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10:38:59
    K-STAR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료사진 찾다 오랜만에"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초등학생 윤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초등학생 장윤주는 어린 시절부터 큰 키에 작은 얼굴, 긴 팔다리를 자랑했다. 장윤주 외에도 일찍부터 우월한 8등신 비율을 뽐낸 모델들의 과거 사진을 모아봤다.

한혜진,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68cm'

KBS 화면 캡처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모델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겪었던 일화들을 소개했다. 한혜진은 "학창시절부터 외모 때문에 유명했다"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남자애들이 저랑 키를 재려고 줄을 섰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미 초등학교 졸업할 때 168cm였고, 지금 키가 중학교 3학년 때 완성됐다"고 했다. 한혜진의 현재 프로필 상 키는 177cm이다.

한혜진은 또 큰 키 때문에 학교에서 농구선수 제의를 받은 사연을 전하며, 초등학교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은 얼굴,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경아, 학창시절 '전봇대'로 오해받아

KBS 화면 캡처
179.5cm의 장신 모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매년 키가 10cm씩 자랐다"고 밝히며 "학창시절 집에 귀가하는 길에 술 취한 아저씨한테 전봇대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송경아는 또 2014년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엄마 뱃속에서 11개월 있다가 4kg 우량아로 태어난 출생 비화를 전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경아는 남다른 하체 길이를 뽐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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