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24살 아들이 맞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입력 2017.12.06 (14:27) 수정 2017.12.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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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가짜 산타를 보고 기뻐하는 24살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실 아들은 희귀염색체 장애를 앓고 있어 가짜 산타를 진짜 산타로 믿은 것인데요.

남들보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들, 그렇기에 아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조금 더 행복하고 특별한 선물 같은 날입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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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24살 아들이 맞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 입력 2017-12-06 14:27:53
    • 수정2017-12-06 14:38:39
    고봉순
한 여성이 가짜 산타를 보고 기뻐하는 24살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실 아들은 희귀염색체 장애를 앓고 있어 가짜 산타를 진짜 산타로 믿은 것인데요.

남들보다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들, 그렇기에 아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조금 더 행복하고 특별한 선물 같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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