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美 서부 집어삼킨 초대형 ‘토마스 산불’…화산 분화?
입력 2017.12.06 (14:34)
수정 2017.12.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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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도시 벤추라와 실마 카운티에서 두 건의 초대형 산불이 발화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토머스 파이어'로 명명된 캘리포니아 산불은 마치 ‘화산 분화’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산불은 시커먼 화염과 연기를 내뿜으며 시속 80㎞의 강풍을 타고 폭발적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월 와인 산지 나파 밸리와 소노마 밸리에서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불 이후 두 달 만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토머스 파이어'로 명명된 캘리포니아 산불은 마치 ‘화산 분화’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산불은 시커먼 화염과 연기를 내뿜으며 시속 80㎞의 강풍을 타고 폭발적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월 와인 산지 나파 밸리와 소노마 밸리에서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불 이후 두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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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美 서부 집어삼킨 초대형 ‘토마스 산불’…화산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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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6 14:34:43
- 수정2017-12-06 15:03:38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도시 벤추라와 실마 카운티에서 두 건의 초대형 산불이 발화해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토머스 파이어'로 명명된 캘리포니아 산불은 마치 ‘화산 분화’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산불은 시커먼 화염과 연기를 내뿜으며 시속 80㎞의 강풍을 타고 폭발적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월 와인 산지 나파 밸리와 소노마 밸리에서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불 이후 두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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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파이어'로 명명된 캘리포니아 산불은 마치 ‘화산 분화’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했지만, 산불은 시커먼 화염과 연기를 내뿜으며 시속 80㎞의 강풍을 타고 폭발적 기세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 10월 와인 산지 나파 밸리와 소노마 밸리에서 발생한 캘리포니아 산불 이후 두 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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