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생 결핵 확진…“500여 명 검사 중”

입력 2017.12.07 (17:06) 수정 2017.1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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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생 가운데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노량진에서 학원에 다니는 23살 A씨가 결핵에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현재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자 규모는 A씨와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쓴 것으로 파악된 5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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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학원생 결핵 확진…“500여 명 검사 중”
    • 입력 2017-12-07 17:07:18
    • 수정2017-12-07 17: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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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학원생 가운데 결핵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학원 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9일 노량진에서 학원에 다니는 23살 A씨가 결핵에 걸렸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30일 현장조사를 거쳐 현재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흉부X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자 규모는 A씨와 학원에서 같은 공간을 쓴 것으로 파악된 5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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