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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군사도시” 영국 슈퍼 항공모함 공식 취역
입력 2017.12.07 (23:44) | 수정 2017.12.08 (01:07) 인터넷 뉴스
“해상 군사도시” 영국 슈퍼 항공모함 공식 취역
해상군사도시에 비유되는 영국의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 호(號)가 현지시간으로 7일 공식 취역했다.

모항인 영국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관한 취역식 행사와 함께 퀸 엘리자베스 호가 영국 함대에 공식 합류했다.

여왕은 환영사에서 "빅토리아 호와 마찬가지로 퀸 엘리자베스 호는 영국 최고의 기술과 혁신을 구현하는 21세기를 위한 기함"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지난 2009년부터 건조가 시작된 퀸 엘리자베스 호는 길이 280m, 6만5천t으로 수직 이착륙 기종인 첨단 F-35B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를 36대를 비롯해 중형 대잠수함 헬기와 공격헬기, 수송용 헬기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어 해상 군사도시에 비유된다.

승무원 1천600명을 태우고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다만 F-35B 전투기들은 2020년 연말쯤부터 퀸 엘리자베스 호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402㎞ 반경에서 동시에 1천대 규모의 선박과 항공기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레이더 기능이 장착돼 있다.

퀸 엘리자베스 호는 내년에 헬기와 함재기 등이 시험비행을 한다.

퀸 엘리자베스 호에 이어 자매 항모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도 이미 건조에 들어갔다.

2척의 항모를 건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함재기를 제외하고 60억파운드(약 8조8천억원)를 넘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해상 군사도시” 영국 슈퍼 항공모함 공식 취역
    • 입력 2017.12.07 (23:44)
    • 수정 2017.12.08 (01:07)
    인터넷 뉴스
“해상 군사도시” 영국 슈퍼 항공모함 공식 취역
해상군사도시에 비유되는 영국의 첨단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 호(號)가 현지시간으로 7일 공식 취역했다.

모항인 영국 남부 포츠머스 해군기지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주관한 취역식 행사와 함께 퀸 엘리자베스 호가 영국 함대에 공식 합류했다.

여왕은 환영사에서 "빅토리아 호와 마찬가지로 퀸 엘리자베스 호는 영국 최고의 기술과 혁신을 구현하는 21세기를 위한 기함"이라고 의미 부여했다.

지난 2009년부터 건조가 시작된 퀸 엘리자베스 호는 길이 280m, 6만5천t으로 수직 이착륙 기종인 첨단 F-35B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를 36대를 비롯해 중형 대잠수함 헬기와 공격헬기, 수송용 헬기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어 해상 군사도시에 비유된다.

승무원 1천600명을 태우고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다만 F-35B 전투기들은 2020년 연말쯤부터 퀸 엘리자베스 호에 탑재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402㎞ 반경에서 동시에 1천대 규모의 선박과 항공기 움직임을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장거리 레이더 기능이 장착돼 있다.

퀸 엘리자베스 호는 내년에 헬기와 함재기 등이 시험비행을 한다.

퀸 엘리자베스 호에 이어 자매 항모인 '프린스 오브 웨일스' 호도 이미 건조에 들어갔다.

2척의 항모를 건조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함재기를 제외하고 60억파운드(약 8조8천억원)를 넘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