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12.08 (06:00) 수정 2017.12.0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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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창 올림픽 참가 결정 안 돼…안전 문제”

미국 백악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도발이 계속되는가운데 안전 문제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北 수산물, 밀무역 통해 중국 유통

금수조치 이후 자취를 감췄던 북한 수산물이 최근 다시 중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가까운 북한의 작은 항구가 밀무역 거점으로 이용되는 상황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숨을 못 쉬겠어요”…‘낚시 전용선’ 검토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당시 선실 안에 갇혔다 구조된 생존자의 절박한 구조요청 상황이 공개됐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낚싯배 사고를 막기 위해 '낚시 전용선'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금품 수수’ 의혹 이우현 의원 소환 통보

검찰이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게 오는 1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금품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국 매서운 추위…울릉도·독도 10cm 눈

오늘은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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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8 05:46:38
    • 수정2017-12-08 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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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창 올림픽 참가 결정 안 돼…안전 문제”

미국 백악관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도발이 계속되는가운데 안전 문제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北 수산물, 밀무역 통해 중국 유통

금수조치 이후 자취를 감췄던 북한 수산물이 최근 다시 중국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단둥에서 가까운 북한의 작은 항구가 밀무역 거점으로 이용되는 상황이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숨을 못 쉬겠어요”…‘낚시 전용선’ 검토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당시 선실 안에 갇혔다 구조된 생존자의 절박한 구조요청 상황이 공개됐습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낚싯배 사고를 막기 위해 '낚시 전용선'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금품 수수’ 의혹 이우현 의원 소환 통보

검찰이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에게 오는 11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금품 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입니다.

전국 매서운 추위…울릉도·독도 10cm 눈

오늘은 전국적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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