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한 한파…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눈발

입력 2017.12.08 (07:00) 수정 2017.12.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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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 서해안, 동해안에는 낮동안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물겠고,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에는 중부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나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 이상, 동해의 경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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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강한 한파…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눈발
    • 입력 2017-12-08 07:00:24
    • 수정2017-12-08 07:08:16
    사회
오늘은 전국적으로 강한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호남 서해안, 동해안에는 낮동안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도에 머물겠고,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6도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 정도 낮겠습니다.

종일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밤에는 중부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나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미터 이상, 동해의 경우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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