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추락한 컨테이너, 승용차 2대 충격…2명 경상
입력 2017.12.08 (07:23)
수정 2017.12.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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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사보이 호텔 앞 도로를 운행하던 25톤 트레일러(운전사 전모씨/37) 적재함에 실린 컨테이너 4개 가운데 1개가 차량 밖으로 떨어졌다.
컨테이너는 반대편 도로에 떨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커브 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컨테이너는 반대편 도로에 떨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커브 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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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중 추락한 컨테이너, 승용차 2대 충격…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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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2-08 07:23:49
- 수정2017-12-08 07:26:24
7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사보이 호텔 앞 도로를 운행하던 25톤 트레일러(운전사 전모씨/37) 적재함에 실린 컨테이너 4개 가운데 1개가 차량 밖으로 떨어졌다.
컨테이너는 반대편 도로에 떨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커브 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컨테이너는 반대편 도로에 떨어지면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충격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컨테이너가 커브 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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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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